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포지션 (문단 편집) === ITEM ACE(IA, 아이템 에이스) === 아이템전에 능숙해 '''아이템전의 경기를 총괄'''하는 포지션이다. 포지션 성격상 스피드전에서 활약하기 어렵기 때문에,[* 물론 여기서 이야기하는 건 '''일반적인 스피드 선수 프로게이머들보다는''' 스피드전에서의 활약이 어렵다는 뜻. 사상훈을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프로 라이센스 정도는 충분히 획득할 정도의 스피드 실력은 가지고 있다. 저 중에는 과거에 스피드전 길드에서 활약한 경우도 있으며, 심지어 [[강석인|개인전 우승자 출신]]과 [[황인호(프로게이머)|개인전 결승 고정에 에이스결정전 주자]]도 있다. 즉, 이들은 아이템전 실력이 특히 뛰어나서 아이템전을 전담하는 것이다. 공방에서 스피드전을 하면 L1 라이센스 따위는 가볍게 짓밟아버릴 수 있다.][* 아이템전 선수들도 기본적인 스피드 실력은 필수이다. '''아이템전이라도 트랙을 주행한다는 틀은 벗어나지 않기에''' 장애물이 많거나 길이 좁고 구불구불거리는 등의 어려운 트랙이 나올 경우엔 일반적인 그립 주행보다 최적화 드리프트, 연타 드리프트, 커팅을 약간 섞어주는 편이 감속을 덜 먹으면서 치고 나갈 수 있거나 장애물 피하기, 특정 구간에 놓인 아이템 박스 먹기가 훨씬 수월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카트라이더 아이템전 클럽 입단테스트 때 부스터나 자속같은 가속아이템 사용 없이 타임어택 테스트를 치르는 이유도 주행을 보기 위해서이다.] 후보 선수로서 대기하다가 2세트 아이템전에 교체 투입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팀전 초창기 선수들의 템전 이해도가 매우 미숙했던 과거에는 팀의 아이템 실력을 책임지고 지휘하는 포지션이 맞았지만, 5인 로스터가 활성화되고 템 에이스 1명에 의존하기보단 팀원 모두가 실력을 쌓는 것이 중요해지면서 현재는 정말 [[이은택(프로게이머)|천상계]] [[강석인|아이템 에이스]]가 아닌 이상 그냥 아이템을 못하는 스피드 선수 대신 아이템을 뛰어주는 포지션 정도에 그친다고 봐야 한다. 다른 종목의 프로게이머들도 공유하는 문제점으로 보통 24세가 넘어가면 신체적인 피지컬이 떨어지기 때문에 은퇴나 군입대를 진지하게 바라보게 된다. 카트라이더도 스피드전에선 24세가 지나기 시작하면 기량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정말 뛰어난 수준의 아이템전 기량을 보유하고 있다면 이은택, 강석인처럼 30세까지 활약하는 것이 가능하다. 아이템전에선 스피드전만큼의 극강의 피지컬을 요구하지 않고 아이템 관리와 센스, 전략, 경험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렇지 못하면 무리하게 선수를 하려는 것보다 빠른 시일 내 병역 문제와 앞으로의 진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최선이다. 보통은 군 입대를 미루지 않고 감독이나 스트리머로 활동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 아이템전은 오랜 시간에 걸친 경험이 꽤나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점과 판 자체가 워낙 고여서 어린 유저들이 유입되지 않는다는 점, 아이템 에이스가 리더로써 팀을 지휘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아이템 에이스는 주로 나이가 많은 선수들이 담당하게 된다. 참고로 본선 진출한 팀에서 아이템 에이스가 막내인 경우는 22-2 Sinkhole의 권순우가 유일한 사례.[* 후속 리그인 [[KDL]]의 경우 [[김지민(프로게이머)|김지민]]이라는 사례가 하나 더 생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